지난해 사과 생산이 30% 급감해 가격이 치솟은 가운데 앞으로 9년간 사과 재배 면적이 8.6%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3만 3천800㏊인 사과밭이 오는 2033년 3만 900ha로 줄어, 한 해 평균 1%씩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으로 9년 동안 2천900㏊, 축구장 4천 개 면적의 사과밭이 사라지는 셈입니다.
재배 면적 감소에 사과 생산량도 올해 50만 2천t에서 2033년 48만 5천t 내외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연구원은 전망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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