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최근 발생한 택배기사 사망에 대해 사과하고 작업시간과 강도를 낮출 수 있는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CJ대한통운은 다음 달부터 택배 현장에 택배 분류지원인력 4천 명을 투입해 택배 기사들의 작업 시간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상반기 안에 모든 택배 기사가 산재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매년 건강 검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택배 기사들의 작업 강도를 낮추기 위해 2022년까지 소형상품 전용분류 장비를 100곳에 구축하는 등 분류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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