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서 17톤급 선박 신호 끊겨...해경·해군 수색 중 / YTN

2024-02-15 34

어제(15일) 오후 6시 20분쯤 울산 고리 남동쪽 7㎞ 해상을 운항하던 17톤급 선박의 위치 신호가 끊겨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울산해경은 현재 선장과 연락이 계속 닿지 않고 있다며, 해군과 함께 신호가 끊긴 지점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실종 선박이 부산에서 울산으로 이동하던 중이었고, 60대 선장 1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항구 CCTV 분석과 함께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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