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강화위원회의 브리핑 내용을 들어보면 지난 1년 클린스만 감독이 제대로 한 일이 하나라도 있는지 의문마저 들게 합니다.
황보관 축구협회 기술본부장의 브리핑, 직접 들어보시죠.
[황보관 / 축구협회 기술본부장 : (요르단은) 준결승에서 두 번째로 만나는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전술적인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다양한 선수를 보고 발굴하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팀 분위기나 내부 갈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지도자로서 팀의 규율과 기준을 제시하는 점에서 부족했음이 드러났다. 국내 체류 기간이 적은 근무 태도에 관련해서도 국민을 무시하는 것 같다. 여러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국민의 신뢰를 잃었고…. 클린스만 감독이 더이상 대표팀 감독으로 리더십을 계속 발휘하기 힘들다는 판단이 있었고, 교체가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전반적으로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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