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2명의 명복을 빌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1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유가족들을 진심으로 위로하며,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목숨 걸고 일하는 대원들의 안전 확보에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에서 목숨을 걸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의 희생을 결코,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후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문경을 찾아, 순직 소방관들을 직접 조문할 예정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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