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이르면 이번 주에 당무 복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15일)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복귀 시점에 맞춰 새로운 정당 이미지(PI·Party Identity)도 발표할 가능성도 크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영교 최고위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제 이 대표와 통화해보니 목소리가 잘 안 나오는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가 이번 주 복귀할 수 있다는 언론의 예상에, 제일 중요한 건 건강이라면서도 전화나 비서실장·사무총장과의 대화를 통해 어느 정도의 당무는 보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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