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상, 우크라 깜짝 방문…"지속 지원"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사전 예고 없이 찾아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현지시간 7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쿨레바 외무장관과 연쇄 회담한 뒤 "일본은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돌아올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미국이 패트리엇 대공 미사일을 지원하고 이에 따른 부족분을 일본에서 조달해 채워 넣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우크라이나군의 전력 보강을 돕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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