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테기 외무상 교체 전망…"자민당 간사장에 임명될 듯"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NHK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아마리 아키라 간사장의 후임으로 모테기 외무상을 임명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는 10일 소집되는 특별국회에서 기시다 총리가 총리로 재선출된 후 발족하는 2차 내각에서 새로운 인물이 외무상에 임명될 전망입니다.
모테기 외무상은 아베 신조 내각 시절인 2019년 9월 임명된 뒤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