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연내 종료하는 1년 한시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질문에 내년도에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의 연장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임시투자세액공제는 기업투자를 끌어올리기 위해 1년 한시로 기업의 설비투자에 대해 세액공제율을 기존보다 상향 조정한 조치로, 올해 말로 일몰 종료됩니다.
내년 기업투자를 늘리기 위해 연장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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