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통관 제한으로 불안감이 커졌던 요소 공급 안정을 위해 정부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3국을 통해 물량을 확보하면서 현재는 판매와 가격 동향도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추경호 부총리 오늘 아침 회의 발언 들어보시죠.
[추경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요소의 경우 중국의 통관 불허 직후 주유소 판매 물량이 평소보다 증가했으나 지난주 후반 이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고 판매 가격도 큰 폭의 변화 없이 대체로 안정적인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초 금년 말 종료 예정인 요소에 대한 할당 관세를 내년까지 연장하는 동시에, 내년 4월까지 국내에 반입되는 물량에 대한 해상 운송비 일부를 한시적으로 재정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조달청이 보유한 요소 비축물량의 긴급 방출을 이달 중 시행하고, 공공비축 규모 확대와 중소기업 공동구매를 추진하며, 요소의 국내 생산시설 구축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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