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학교 안에서 저격용 소총과 탄약 등 무기가 숨겨져 있는 대형 곰 인형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공식 SNS를 통해 현지시각 8일 551사단이 작전 수행 중 학교 안에서 발견했다며, 커다란 테디베어 곰 인형을 칼로 잘라 탄약통과 저격용 소총 등을 꺼내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또 근처의 다른 학교에서도 교실에 숨긴 무기류를 발견했는데, 일부는 UN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가방에 숨겨져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어린이 장난감에 무기를 숨겨 고의로 가자지구 어린이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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