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민 삶 무관 '정쟁용 탄핵'...반드시 막을 것" / YTN

2023-11-25 130

국민의힘은 다음 주 두 차례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겠다고 선언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은 민생을 도외시한 정쟁용 카드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오늘(25일) 논평에서 헌법과 법률 위반 사항이 있는 것도 아닌데, 방송 장악을 시도한다는 '뇌피셜'로 탄핵안을 밀어붙이는 민주당 저의는 너무나도 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권은 내줬지만, 여전히 국회를 장악하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 내년 총선 국면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언론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민주당의 정략적 계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본회의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일정인데 난데없이 탄핵안을 들이미는 민주당 행태에 분노한다며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반의회 폭거를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12522210670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