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군사령부가 창설 45주년을 맞아 평택 험프리스 기지에서 강신철 연합사 부사령관 주관으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강 부사령관은 기념사에서 연합사는 자유세계를 대표하는 최강의 전투사령부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원팀으로 한미동맹의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윌러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 겸 연합사 참모장은 축사에서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준비된 동맹임을 기억하며 미래를 바라보며 함께 훈련하자고 밝혔습니다.
연합사는 지난 1977년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의 주한 미2사단 철수 선언 등을 계기로 이듬해 11월 7일 창설됐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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