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최근 연예인 마약 사건이 정부 기획이라는 민주당 일부 인사들 주장은 '저질 음모론'이고, 영화 시나리오로 만들어도 진부하다는 평가를 받는 '클리셰'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것은 마약 문제를 정쟁에 이용하는 야당 태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유명 연예인 마약 사건은 K-팝, K-콘텐츠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이미 마약 판매 표적이 된 청소년과 청년 세대에 대한 마약 침투를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여당은 정부와 함께 입체적인 마약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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