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럼피스킨병 첫 확진...도지사 주재 긴급회의 / YTN

2023-10-25 184

전라북도는 부안군 한우 농가 한 곳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국은 발생 농장 한우 148마리를 매몰 처분했습니다.

또 반경 10km 이내 한우 5만5천여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을 오는 31일까지 끝낼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김관영 전북지사 주재로 시·군 단체장 긴급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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