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리비아에 "애도…지원위해 긴밀 협조"
정부가 최근 대규모 태풍과 홍수 피해를 본 리비아 국민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3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최근 리비아 동부에서 발생한 태풍과 수해로 인해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가족들과 리비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고 리비아 국민들이 충격과 슬픔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리비아 측 및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채희 기자(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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