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한미일 3국 국민과 모든 인류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고려돼야 한다며 과학에 기반한 투명한 과정을 통해서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해선 정부 조치에 국내 반대 여론이 있지만, 한일 관계개선이 중요하다는 국민 공감대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일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우리 3국 국민과 또 모든 인류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염수 처리에 대해서는 과학에 기반한 투명한 과정을 통해서 처리돼야 하고, 일본, 한국을 포함해서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그리고 투명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제징용 배상 관련) 정부의 조치에 대한 반대 여론도 있습니다마는 우리 국민은 무엇보다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한일 간에 관계 개선과 한미일의 협력이 우리 안보와 경제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에 대한 인식의 공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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