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지원금 2배 이상 높인다…소상공인 지원도 확대
정부가 수해 피해로 주택이 파손된 경우 지원금을 지금보다 평균 2.7배 높여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해 피해 지원 기준 확대안을 발표하며 주택이 전파된 경우 주택 규모별로 5,100만원~1억 3백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풍수해 보험 가입자의 경우 미가입자보다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위로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침수 주택과 소상공인 피해 지원도 각각 2배, 2.3배 확대하고, 농업 분야에선 농기계 및 설비 피해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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