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35조 원 추가경정예산 편성 주장과 관련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경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추경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지금 세수가 부족하다고 걱정하면서 35조 원을 더 쓰겠다고 하면, 나라 살림을 도대체 어떻게 하자는 것이냐"며 추경 주장을 비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 12일 경제에 꺼진 불씨를 키울 수 있는 민생 회복 추경을 다시 한 번 제안 드린다면서 35조 원 규모 추경 편성을 주장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특히 OECD 국가 중 재정준칙이 없는 나라는 대한민국과 튀르키예 두 나라뿐이라며 재정준칙 법제화는 문재인 정부에서도 정부 공식 법안으로 발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61406381246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