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첩 당국이 북한과 연계된 지하조직 활동 혐의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교조 강원도지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합동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교조 강원지부 소속 사무실과 신체, 차량 등 8건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최근 경남 지하조직 '자통민주전위' 수사 과정에서 포착된 별도의 지하조직 '이사회' 관련 피의자 2명의 국가보안법 혐의를 추가로 발견해, 지난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혐의 등은 수사 중인 사안인 만큼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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