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정부 때 국방부 장관을 지냈던 김관진 전 장관을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 위원에 위촉하고 오늘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북한의 도발 심리를 억제할 압도적 전력이 필요하다면서 창군 수준의 대대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북한 전 지역에 대한 정찰감시와 분석 능력, 목표를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초정밀 고위력 타격능력, 복합·다층적인 대공 방어능력을 충실하게 확보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북한의 이런 도발심리를 사전에 억제할 압도적인 전력을 보유해야 됩니다. 3군의 합동성을 강화하면서 각 군의 분산된 전력능력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전략사령부 창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2의 창군 수준의 대대적인 변화가 있어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전투형 강군을 만들어서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가 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51112294738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