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캐나다 트뤼도 총리와 17일 서울서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수요일(17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두 정상이 수교 60주년을 축하하는 한편, 자유·민주주의·법치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 우방국으로서 미래 협력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다음 주 금요일(1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막하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앞서 다음 주 화요일(16일)부터 2박 3일간 공식 방한합니다.
윤대통령은 지난해 9월 윤대통령의 캐나다 오타와에서 한 정상회담 때 트뤼도 총리를 한국으로 초청한 바 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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