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기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우리 경제가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추경호 부총리의 발언 들어보시죠.
[추경호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FED(미 중앙은행)의 전망에 대해서 제가 일일이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을 것 같고 금년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조금 나아질 것이고 금년보다 내년이 성장률 지표는 훨씬 나은 모습으로 제시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경우에는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호전되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VJ : 채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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