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내일(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세 사기 연루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들을 찾아가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최근 2년 동안 발생한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사고 중 공인중개사가 중개한 계약입니다.
2021~2022년 보증 사고 8천 242건 가운데 공인중개사가 중개한 계약은 4천 780건입니다.
국토부는 사고 주택 정보를 HUG 보유 악성 임대인 명단과 대조해서, 악성 임대인 소유 주택을 2차례 이상 중개한 공인중개사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점검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거나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22622171063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