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설날인 오늘(22일)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자택 인근으로 찾아가 장애인 이동권과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22일) 오전 서울 도곡동에 있는 추 장관 자택 인근에서 차례를 지낸 뒤 집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는 "우리 사회와 국가가 책임져야 할 복과 건강을 이야기하기 위해 왔다"며 "장애인 권리 예산을 반영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0일에도 중증·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위한 예산 마련을 촉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열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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