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뛰는 오현규 선수가 스코틀랜드 명문 클럽 셀틱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셀틱이 오현규 이적에 관해 자신감에 차 있고, 이적을 위한 메디컬테스트 장소까지 준비"할 정도로 이적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오현규는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지만 예비 멤버로 발탁돼 카타르에서 국가 대표팀과 함께 훈련했습니다.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셀틱이 수원 삼성에 제안한 이적료는 3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고, 셀틱이 오현규를 영입한다면, 전북 현대의 조규성 선수 영입은 포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12113375067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