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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1호 영업사원"...새해 첫 순방 성적표는? / YTN

2023-01-21 0

■ 진행 : 윤보리 앵커 앵커
■ 출연 : 박서경 정치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6박 8일 동안의 아랍에미리트·스위스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모든 일정을 경제에 초점을 두고,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했는데요. 새해 첫 순방, 성적표는 어땠는지 순방에 동행한 박서경 기자와 살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기자]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올해 들어 첫 방문이자 아랍에미리트입니다. 그리고 윤 대통령이 취임한 후 첫 국빈방문이고 또 우리 정상이 UAE에 국빈 방문한 게 이번이 처음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윤 통 취임 이후 다자회의 그동안 계기로 열린 순방만 참석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이 첫 국빈방문이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고의 예우를 받았다, 이렇게 설명을 했는데요. 1호기 영공 진입 때 UAE 공군 전투기 4대가 호위 비행 모습도 볼 수 있었고요. 또 거리마다 태극기가 걸려 있는 모습도 저희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밤에는 아부다비 대통령궁에 붉은색, 파란색 조명을 쏘면서 태극 무늬를 표현하기도 했고요. 정상회담 앞선 공식 환영식도 굉장히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전투기 7대 하늘 날면서 파란색, 붉은색 연기를 뿜었고 또 예포 소리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낙타, 기마병도 도열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낙타는 사막 함께 건너는 동반자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UAE 측이 외빈 환영에 낙타병을 대규모로 도열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이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 시작부터 SNS에 첫째도 둘째도 경제다라고 못받지 않았습니까? 이번 순방에서 경제적 성과 어떤 게 있었습니까?

[기자]
일단 UAE 측으로부터 300억 달러 투자 유치를 받아낸 게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화로 따지면 37조 원 정도 규모가 되는데요.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UAE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하던 도중에 나온 내용입니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저희 취재진에게 사전에 규모 내용을 알지 못했는데 기대를 훨씬 웃도는 금액을 대통령이 언급해서 참모진들이 모... (중략)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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