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UAE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만여 명 UAE 동포 사회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시각 오늘(15일) UAE 동포 간담회를 열고, 바라카 원전 성공을 이을 역사적 협력 사업을 기대하는 동포들의 염원에 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포스트 오일시대를 준비하는 UAE와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대한민국이 최상의 파트너라며 국빈 방문을 계기로 미래 공동 번영을 위한 획기적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대한민국 번영을 발목 잡는 폐단을 정상화하고 새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국가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공급망 재편과 기후변화 대응에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고 인프라 건설, 원전, 방산 분야를 수출 동력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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