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새해 다짐 "대도약 기원" "희망의 길"
여야가 새해를 맞아 나란히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2023년 새해 대한민국의 국운 융창과 대도약을 기원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는 "올해는 3대 개혁이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가 될 듯하다"며 당정의 협력과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신년 인사회에서 "폭력적 일방 지배가 난무하는 시대지만 민주당이 새로운 희망의 길을 국민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후에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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