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5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민생경제 원탁회의를 연 뒤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4년간 일자리 62만여 개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 자리에서 "내년 경제 상황은 어려움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자리가 복지인 만큼 더 좋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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