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익 앞에 여야 없다...국경 앞에선 정쟁 멈춰야" / YTN

2022-11-22 289

윤석열 대통령은 국익 앞에 여야가 없고, 정쟁도 국경 앞에서는 멈춘다면서 정부와 국회가 민생 경제를 살리는 데 한마음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예산과 법안을 통한 재정적, 제도적 뒷받침도 강조했습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나온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국익 앞에 여야가 없습니다. 정쟁은 국경 앞에서 멈춘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정부가 힘껏 밀어줘야 합니다. 예산과 법안을 통한 재정적, 제도적 뒷받침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쟁에 밀려 적기를 놓친다면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께 돌아갈 것입니다. 정부와 국회가 모두 한마음으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데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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