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주미대사는 한국과 미국은 대북 확장억제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북한 도발에 강력하고 단호히 대응하도록 빈틈없는 공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사는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에서 북한이 최근 미사일 발사와 포병 사격을 감행하며 위협 수위를 높이고 책임을 한미에 전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재래식 도발 등 여러 고강도 도발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습니다.
조 대사는 최근 한미, 한미일 합참의장 간 논의와 외교차관 협의에 이어 다음 주에는 한미 국방장관 안보협의회와 북핵 수석대표 간 협의가 열린다며 주미 대사관도 미국 측과 상시로 소통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02803513414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