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라트너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는 미국의 대북 확장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과 새로운 협의 메커니즘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트너 차관보는 워싱턴DC 허드슨 연구소 세미나에서 한국 내에서 미국 확장억제에 대한 신뢰가 약화하는 데 대한 질문에 새로운 매커니즘은 미국의 전략 운용과 계획, 사고 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몇 달 한미 동맹 요소와 미국의 확장억제 요소를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일부의 경우 전례 없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한반도에 전략 자산 재전개와 실사격 훈련 재개, 차관급 확장억제 협의와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 개최 등을 사례로 제시했습니다.
라트너 차관보는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것은 준비 태세와 억제력이라며 김정은이 자신의 능력을 넘어선 위험을 감수하지 않도록 확실히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30303401574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