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레고랜드 사태에 "김진태 발길질하다 헛발질" / YTN

2022-10-25 709

자금시장 경색을 초래한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태로 여야 정치권의 네 탓 공방도 격화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전임 강원도지사는 이번 사태 원인은 김진태 현 강원도지사가 정치적 목적으로 지급보증을 철회했기 때문이라며, 본인을 향한 여권 일각의 책임론에 반박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최문순 / 전 강원도지사(MBC 시선집중) : 김진태 지사가 돈을 못 갚겠다, 이게 1차 사고고요. 시장에서 왜 못 갚느냐 그랬더니 집권 여당을 비롯해서 정치권에서 저를 공격한 겁니다. 도의회 승인을 안 받았다든지, 방만 경영을 했다든지, 무리한 빚보증을 했다든지, 그런데 이게 점점 더 빚을 안 갚겠다는 뜻으로 들렸던 겁니다. 지금까지 작게 막을 일을 무려 50조를 투자하는 단계까지 오게 된 거죠. (김진태 지사가) 이번에 주먹 휘두르고 발길질하다가 헛발질하고 넘어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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