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바이든과 대화 필요 못 느껴...G20 참석 미정" / YTN

2022-10-14 29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미사일 공격은 불필요하며 러시아에서 추가 동원 계획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교류와 신뢰 구축 회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다음 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 직접 참석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크렘린궁은 미국의 제안이 온다면 G20 정상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검토할 수 있다고 했으나 백악관은 현재로선 그런 계획이나 의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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