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무주 일가족 가스중독 참사와 관련해 겨울철 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을 챙기는 데 세심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일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0일) 페이스북에 재난은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에게 얼마나 냉혹한지 알고 있다면서, 취약시설 안전점검 제도화는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올바른 사전 대응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막대한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재난 대책의 핵심이라면서, 사전 대응을 위한 노력은 어떠한 재난에도 예외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을 위로한다면서, 치료 중인 가족의 조속한 회복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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