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북 미사일 상황 엄중…한미 연합방위태세로 단호히 대응"
대통령실은 어제(29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위원들은 이번 주 한미 연합해상훈련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도발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공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등 추가 도발 가능성에도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을 규탄하는 한편 오늘(30일)로 예정된 한미일 연합 대잠수함전 훈련 등을 통해 대북 억제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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