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서 잠든 친구 부인 유사 강간…징역 2년

2022-09-12 6

장례식장서 잠든 친구 부인 유사 강간…징역 2년

친구의 부모 장례식장에서 잠든 친구 부인을 유사 강간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준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A씨가 술을 마시고 빈소를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일부러 피해자 옆에 눕웠던 점 등을 토대로 A씨가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해 감형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올해 초, 피해자가 상복을 입은 채 잠을 자자 신체를 만지고 유사 강간한 혐의를 받습니다.

#부산지방법원 #준유사강간혐의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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