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례대표 의원 총사퇴 건에 대한 전 당원 투표 결과가 나오는 가운데,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면서 현명한 판단을 기다린다고 호소했습니다.
장 의원은 SNS에 지금 진행되는 총투표가 강제가 아닌 권고라 하더라도 당원의 총의를 모은 투표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당을 총체적 위기를 초래한 장본인이 자신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책임을 다른 이들에게 지우는 대신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를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90410425508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