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 권고에 대한 전 당원 투표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류 의원은 어제(4일) SNS에 올린 글에서 비례대표 전원 사퇴 요구는 다른 비례 의원이 아닌 자신과 장혜영이란 낯선 정치인에 대한 당원들의 평가일 수밖에 없다며, 자신의 '낯선 정치'가 앞으론 기필코 성공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의당과 자신이 분리돼 있다는 느낌을 지우기 위해 당원과 시민을 끊임없이 만나고 설득하며 달라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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