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특감·北인권재단·국가교육위 추천 절차 밟아야" / YTN

2022-08-23 41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하루빨리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등 3개 기관에 대한 국회 추천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협조를 촉구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인권재단은 민주당이 이사 추천을 하지 않아 6년째 출범하지 못하고 있다며, 의사일정 협상을 하면서도 추천을 요구했지만, 민주당이 거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특별감찰관에 대해서도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과 협의해 추천할 계획임을 밝혔는데도 민주당은 마치 윤석열 정부가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국가교육위원회 역시 문재인 정권에서 관련법이 제정됐지만, 민주당이 아직 위원 추천을 하지 않아 한 달 넘게 출범이 지연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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