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공권력 투입 물었더니 "더는 답변 않겠다" / YTN

2022-07-20 380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약식 회견'에서 대우조선해양 하청 파업 관련 공권력 투입을 고심하느냐는 질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더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사전에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게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뭐 과거부터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사전에 어떤 범위로 한다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게 원칙이었습니다.

(대우조선 하청 파업, 공권력 투입도 고심하고 계십니까?)
거기에 대해선 더 답변 안 할게요.

(스타 장관 발언은) 제가 과거에 검찰에 있을 때도 검사장들이나 검사들 중에 총장이 유명해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일들 잘하고 그렇게 해서 스타 플레이어들이 나오는 조직이 성공한 조직이라는 이야기를 늘 해왔고….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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