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8일째 접어든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의 파업사태에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면서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지지율 하락 원인을 묻자, 원인을 알면 어느 정부나 잘 해결했을 거라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오늘 출근길 약식회견,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산업 현장에 있어서, 또 노사 관계에 있어서, 노든 사든 불법은 방치되거나 용인돼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국민이나 정부나 다 많이 기다릴 만큼 기다리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지지율 하락) 원인은 언론이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 원인을 잘 알면 어느 정부나 잘 해결했겠죠. 열심히 노력하는 것뿐입니다.
(오늘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접견 통해서) "한미동맹을 정치안보 동맹에서 경제안보 동맹으로 더 구체화시키는, 지난 번에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합의했던 내용들에 관해서 조금 더 아마 진전된 얘기들이 있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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