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장위구르자치구를 8년 만에 방문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시 주석이 지난 12일부터 이틀 동안 신장 우루무치를 방문해 육상 교통·물류 중심지 등을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중국과 유럽을 잇는 '일대일로'의 진전 속에 신장은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중심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의 이번 신장 방문은 지난달 21일 미국에서 신장의 원자재나 노동력이 투입된 상품 수입을 금지하는 '위구르족 강제노동 금지법'이 발효한 뒤에 나온 행보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71509581821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