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부처 업무보고…경제위기 속 기재부가 스타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1일) 취임 후 첫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집무실에서 추경호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업무 현황과 계획을 보고 받습니다.
업무보고는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산업자원부, 중소기업부 등 순으로 18개 부처가 차례대로 하게 됩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번 업무보고에 장밋빛 청사진이나 백화점식 나열 대신 핵심 정책과 규제혁신 관련 내용을 담아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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