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6·1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오 시장과 김 당선인은 서울과 경기, 인천이 3자 협의체를 구성해 주거나 교통과 폐기물 문제 등 수도권 현안을 함께 풀어가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주거나 교통이나 또 폐기물 등 각종 환경 문제를 비롯해서 경기와 인천, 경기와 서울, 서울과 경기가 함께 마음을 모아서 준비하고 시행해야 하는 정책들이 정말 많고 또 중요합니다. 앞으로 서울 경기, 인천이 다 함께하는 3자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도 필요해 보이고 그런 논의 기구를 조속하게 취임 직후부터 만들어서 함께 수도권의 주민들이 겪을 수 있는 어떤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김동연 / 경기도 지사 : 시장님의 열린 자세나 합리적인 선택을 봐서 좋은 파트너로 서울시와 경기도가 윈윈할 수 있는 좋은 협력관계를 맺을 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정 맡게 되면 시장님과 허심탄회하고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 협조하고 서로 양보할 건 양보하면서 서울시와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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