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장모 기소했던 부장검사, 인사 앞두고 사의 / YTN

2022-06-10 1,369

윤석열 대통령 장모의 요양병원 부정수급 의혹 사건을 수사했던 박순배 광주지검 부장검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 부장검사는 최근 법무부에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사의를 밝혔습니다.

박 부장검사는 재작년 11월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으로 일하며 윤 대통령의 장모 최 모 씨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가 올해 1월 2심에서 무죄를 받고 대법원 판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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