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아들의 과거 학교폭력 사건으로 논란이 된 정순신 변호사가 국가수사본부장직에서 사의를 표명한 건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25일) 국회 브리핑에서 정 변호사는 그저 학교폭력을 저지른 학생의 아버지가 아니라 소송을 통해 피해 학생을 극한 상황으로 밀어 넣은 가해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선 거듭되는 인사 참사를 사과하고 인사 검증 라인을 문책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2518102072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