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인사검증 법무부 이관 논란에 "의미 있는 진전" / YTN

2022-05-30 2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공직자 인사검증 업무의 법무부 이관 논란에 대해, 오히려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대법관 인사검증도 담당하는 등 권한 비대와 삼권분립 침해 우려에 대해서도 국회와 언론의 통제를 받는다고 일축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한동훈 / 법무부 장관]
기자님들이 인사검증이라는 업무에 대해서 이렇게 책임자였던 민정수석이라든가 공직기강비서관에게 질문해 보신 적이 혹시 있으신가요? 저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그게 가능해지는 거고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동안에는 민정수석은 국회에 출석도 안 했죠. 근데 앞으로는 인사검증이라는 업무 영역이 국회에서 질문을 받게 되고 감사원의 감사 대상이 되고 이렇게 언론으로부터 질문받는 영역이 되는 겁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53105252942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