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8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함께 잘살 수 있도록 새 정부에서 노력해 국민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어려운 이웃을 더 따뜻하게 보듬겠다고 밝혔습니다.
축사 주요 발언,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의 봉축표어가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입니다. 우리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실천하고, 공동체를 위해 연대와 책임을 다한다면 매일 매일이 희망으로 꽃 필 것입니다. 다시 새롭게 도약하고, 국민이 모두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새 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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